자급제폰 단점부터 개통까지 해결

 

 오늘은 많은 사용자들이 오해하고 궁금해하는 "자급제폰 단점부터 개통까지 해결" 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구매할 때, 이동 3사 통신사(KT, SKT, LG U+)거치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구매 과정에서 궁금증도 많이 발생하고, 의문 점도 한두 가지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둘씩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먼저, 자급제폰 이란 노트북 혹은 냉장고를 구매할 때처럼, 전자제품 매장이나 오픈마켓 등에서 공기계 형태로 판매하는 단말기를 의미합니다. 단말기 자급제가 정식 명칭이며, 단말기 자급제 이전에는 이용자가 휴대폰 구입을 위해 이동 통신사(대리점)를 방문하고, 서비스 가입(개통)도 이동 통신사로 이루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단말기 자급제 이후 이용자는 이동 통신사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이나 제조사 대형마트 등에서 휴대폰 구입이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이동 통신사를 통해 서비스 가입 즉, 개통이 이루어지는 차이점이 존재 합니다. 아직까지는 국내 스마트폰인 갤럭시가 자급제 폰이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으나, 요즘은 아이폰도 점점 자급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단말기 자급제 이후로, 이용자가 휴대폰 구입의 방법이 3가지로 증가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이동 3사 통신사(KT, KT, LG U+) 이외에 별정 통신사(알뜰 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알뜰폰 및 알뜰 요금제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알뜰 통신사가 별정 통신사이며, 별정 통신사는 요금은 줄이고 품질은 향상한다는 목적 아래 이동 3사의 통신망을 이용하여 소기업 통신업체 운영하고 있는 통신 회사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에 따로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자급제폰의 장점을 먼저 언급 후, 단점까지 자급제 폰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키워드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통신사를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 본인의 약정 상태를 확인하여도, 장점이 될 수 없습니다. 

    • 약정이 남아 있는 경우: 보통 스마트폰을 변경할 때, 기존 약정이 다 끝나서 바꾸기보다는 약정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구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따라서, 자급제 폰을 구입하여도 원하는 통신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기존 약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약정이 끝날 때까지는 이동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이동 시,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약정이 끝난 경우: 이 부분은 오해할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약정이 끝난 사람은 자급제 폰이 아니어도 원하는 통신사로 이동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동 통신사 선택의 자유를 위해 자급제 폰을 구매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약정 위약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맞는 말이나, 금전 적인 부분에서 손해가 발생합니다.

      • 약정이 끝난 경우: 자급제 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으니 장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가장 비싸게 이용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기계값은 기계값대로 다 지불하고, 요금은 요금대로 다 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선택 약정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이것이 곧 약정을 의미합니다.

      • 선택 약정 25% 할인을 받게 다는 것은 결국 약정의 발생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구매할 것이라면, 대리점에서 좀 더 할인받고 구매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알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 자급제 폰의 최대의 장점입니다.

    • 자급제 폰을 구매하여,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앞서 별정 통신사 즉, 알뜰 통신사에 대해 간략히 언급했듯이, 이동 3사(KT, SKT, LG U+)를 제외한 다른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 이동 3사(KT, SKT, LG U+)에서 제공하는 선택 약정 25% 할인보다 더 좋은 조건이 되는 셈입니다. 더 나아가, 약정도 없고 위약금도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휴카드 할인까지 이용한다면 가격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됩니다.
 
 

 

정리
 
  • 자급제 폰을 구입한 후, 별정 통신사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면, 금전적인 면에서 볼 때 득이 되지 않습니다. 즉,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여야 자급제 폰의 구매 당위성과 가격적인 부분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 자주 다니시는 분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의향이 있는 분 혹은 대리점을 통해 구입하게 되면 호갱 되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은 사용자에게 자급제 폰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많이 궁금해 하고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 자급제 폰에 관하여 키워드 중심으로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현재 갤럭시나 아이폰을 바꿀 의향이 있는 분이나 자급제 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사용자라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든실이 이었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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