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출시일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출시가 코 까지 온 "아이폰 11"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상당한 가운데, 애플도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가을 아이폰 공개 이벤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어떤 차별점을 가졌고, 어떤 아쉬움이 있을지, 또 무엇을 기대할 수 있었을지, 하나둘씩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먼저, 출시일가격을 언급하기 전에,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차세대 아이폰 11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폰 XR을 대체하는 아이폰 11 시작으로, 아이폰 Xs의 후속인 아이폰 11 Pro아이폰 11 Pro Max까지 3가지 버전이 나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름점점 기묘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화면 크기가 동일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는 6.5인치를 Max라고 부르기가 애매해졌기 때문입니다. 노치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도 아쉬움이 될 수 있으며, 후면의 인덕션 카메라는 다시금 적응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안 요소가 되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라이트닝 포트가 탑재될 뿐 아니라, 5W 어댑터 기본 제공이라는 점도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PD 고속 충전까지 지원하면서 왜, 5W 어댑터만 제공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3D 터치는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이제는 압력을 인식하지 못하는 햅틱 터치로 변경된다는 소식도 존재 합니다.




 용량 역시 64GB 모델이 여전히 나온다는 소식도 존재합니다. 용량별 가격 차이를 고려하자면, 이제는 256GB와 512GB로 이원화하거나, 1TB 모델을 더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5G 모델에 대한 루머나 소식도 꾸준히 나왔으나, 적어도 올해까지는 4G 전용 아이폰만 출시된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아이폰 11은 여전히 아쉬운 해상도 326 ppi 그치고, 아이폰 11 Pro에서만 458 ppi가 지원된다는 아쉬움도 남아있습니다. 



 루머로 꾸준히 언급되었던 120Hz OLED 디스플레이도 미뤄질 예정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특징이 거의 바뀌지 않는다 소식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가격까지 동결될 것으로 보여, 아이폰 11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감소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차세대 아이폰 11 시리즈는 어떤 변화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폰 11은 싱글이 아닌 듀얼 렌즈를 탑재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폰 11 Pro 모델에 한해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며, 처음으로 초광각 렌즈를 탑재하게 됩니다.




 놀라운 점이라면, 아이폰 11 Pro 모델에서는 3개의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을 하나로 결합하는 기능이 더해진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우수한 결과물을 기대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저조도에서 더 밝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녹화하면서 컬러 및 사이즈의 변경이 가능한 기능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700만에서 1200만으로 업그레이드된 트루 뎁스 카메라가 탑재되며, 전면 카메라 최초로 120 프레임의 슬로 모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니, 더욱 재미있는 셀피 촬영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색상의 경우, 아이폰 11은 블루와 코랄이 제외되는 대신에, 라벤더와 그린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이폰 11 Pro는 다크 그린 더 해지고, 각인 옵션과 무광 글라스로 변경되는 점에서 차별화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과연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이폰 전용 애플 펜슬 지원은 과연, 루머로 끝날 지 혹은 2020년 이후에야 만나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기대되는 변화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아이패드에서 그 활용도가 입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 ID는 각도가 넓어져서 편의성이 추가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IP68을 넘어선 방수 성능전 모델에 4GB의 랩이 탑재된다는 점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경쟁사에서는 이미 8GB와 12GB 램까지 탑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방수 관련 이야기는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적 있으며, "아이폰 방수 방수팩 안심해도 될까" https://deunsil.tistory.com/19 참고하시면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7 나노미터 기반의 A13 프로세서 및 AI와 AR을 위한 프로세서가 더해지면서 역대급 성능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나, 개선된 배터리 성능, 세로로 조작하는 무음 버튼C to 라이트닝 케이블 제공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쉬움이 남는 단점부터 시작해서 기대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출시일 및 가격 그리고, 최종 정리 순서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1 출시일 => 2019년 9월 20일 확정.


  • 아이폰 11의 공개일9월 10일, 더불어, 사전예약(선주문) 날짜9월 13일이며, 정식 출시일9월 20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이폰 11 국내 출시일 => 3차 출시국 기준, 11월 25일 확정


  • 비록, 아이폰 11이 미국에서 출시되더라도, 국내 출시가 되지 않으면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출시 날짜아이폰Xs처럼 3차 출시국 기준, 애플과 이동통신 3사11월 25일로 사실상 확정한 상태 입니다. (2019.10.24 업데이트)


아이폰11 가격 => 전작과 동일한 것으로 유력. 


  • 중요한 가격을 고려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아이폰 11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64GB 스토리지 기준, 아이폰 11은 749달러(한화 약 91만 원), 아이폰 11 Pro는 999달러(한화 약 121만원), 아이폰11 Pro Max는 1099달러(한화 약 134만 원)부터 시작할 으로 판단이 됩니다.






정리

  • 이번 아이폰 11은 아이폰 Xs에서 극적인 디자인 변화를 선보이기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카메라 성능을 올인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어쩌면, 전 후면 카메라 및 뛰어난 방수, 그리고 A13 프로세서의 압도적인 성능을 중심으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한 경쟁 제품과 전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극도로 얇은 베젤이나 노치 제거, 고속 충전 어댑터 제공, 그리고 화면 크기의 변화가 없다는 점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폰 11"에 대하여 스펙 중심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올해 애플이 선보일 아이폰은 역대급 아이폰이 될지,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 변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될지, 경과를 지켜보아야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든실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됩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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