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부작용 및 사용방법부터 가격까지
- 건강 data/탈모 치료
- 2019. 10. 6.
오늘은 든실이네 다섯 번째 건강 이야기 "미녹시딜" 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50개에서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하지만, 지난 포스트인 탈모증 원인 및 증상 정리 "https://deunsil.tistory.com/72" 에서 언급했듯이, 안드로겐성 탈모가 시작되면, 150개 정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다행히도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존재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미녹시딜 입니다. 하나둘씩 차차 알아 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탈모가 시작되어 머리가 많이 빠졌다면, 회복하는데 그 만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 치료는 빠르게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는 방비니다.
현재, 안드로겐성 탈모를 겪고 있다면, 본인의 머리카락은 몇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가늘어졌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안드로겐성 탈모를 겪고 있는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정수리 탈모 이전에 앞머리 탈모 즉, M자 탈모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안드로겐성 탈모의 주요 증상에 속하니, 지난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다섯 번째 이야기 "미녹시딜" 관하여 자세히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앞서 언급한 탈모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약인 "미녹시딜"에 관하여 도대체 무엇이며, 사용방법 및 사용후기, 효과, 가격 및 추천, 구매 방법, 그리고 미녹시딜 부작용 및 쉐딩,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순서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미녹시딜이란 무엇인가?
- 미녹시딜(Minoxidil)은 두피에 바르는 국소 약물입니다. 일부 남성의 탈모를 늦추고 모근을 자극하여, 새로운 모발을 자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이 모낭의 성장 단계를 연장시킴으로서 남성 및 여성 탈모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여성탈모에 대한 유일한 약품에 속합니다.
- 이 부분은 잘 모르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미녹시딜은 안드로겐성 여성 탈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약품 입니다.
- 그 이유는, 남성과 달리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 계열 프로페시아를 사용하면 안되기 떄문 입니다. 따라서, 여성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미녹시딜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 여성의 탈모도 안드로겐성 탈모 즉, 남성형 탈모와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의 정수리탈모가 확실히 안드로겐성 일 때, 미녹시딜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즉, 여성 정수리 탈모, M자 탈모 등에는 미녹시딜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도 안드로겐성 탈모 즉, 남성형 탈모가 발생하는 것인가?
-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매달 1cm 정도 성장합니다. 각 모발은 모근에서 자라기 시작해서 최대 6년의 기간까지 성장하고 빠지고 새로운 모발로 대체되는 것을 긴 주기동안 반복합니다.
- 정상적인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근의 85%가 활동 중이고, 오직 15%만이 휴지기 상태 입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안드로겐성 탈모가 존재한다면, 시간이 흐를 수록 모낭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게 됩니다.
- 그리고, 머리카락이 자라는 최대의 시간도 짧아지게 되며, 결국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성장하지 못한채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 의사들은 노화, 유전자,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 수준의 변화가 여성의 탈모를 유발한다고 언급한 바가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발생하는 탈모는 안드로겐성 탈모로 분류하는데, 여성 탈모도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역시 안드로겐성 탈모라고 지칭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미녹시딜 사용방법 및 사용후기 =>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먼저, 미녹시딜(로게인도 동일)의 일일 권장 용량은 2ml 입니다. 미녹시딜(로게인) 용액을 적용하는 방법은 2가지이며, 첫 번째와 두 번째 방법 중에서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첫 번째 방법: 미녹시딜 1ml을 하루에 두 번 적용합니다. =>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도포하는 방법이며,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3개월정도 지나면 효과를 보았다는 사용 후기도 많이 있을 만큼,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 합니다.
- 두 번째 방법: 1ml을 하루에 한 번 적용합니다. => 아마, 일상생활 중 2번의 시간을 내기가 힘든 사람은 하루에 한 번 사용합니다.
- 미녹시딜 특성상 스타일링 망가짐이나 머리가 뭉치는 부작용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싫은 분에게는 하루 1회 투여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단, 하루에 한 번인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특히, 두피에 외부자극이 없는 시간을 택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일링 제품의 적용(왁스, 스프레이 등), 헤어드라이어 사용, 취침시 베게와의 마찰 등이 존재 하니 주의할 필요 있습니다.
- 그리고, 하루 권장 사용량(2ml)에는 미치지 않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감안해서 첫 번째 방법 대비 효과를 기대하는데 시간이 좀 더 소요된다는 사용 후기가 많으니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미녹시딜 도포방법 => 짧은 머리 또는 긴머리, 2가지 경우가 존재 합니다.
- 짧은 머리: 대부분의 미녹시딜 기반의 액상 솔루션에는 스포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스포이드의 끝 부분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을 피해서 용액을 두피에 직접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두피에 직접 용액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며, 미녹시딜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두피에 발라야 한다는 점 꼭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 미녹시딜을 적용하고자하는 부위에 머리카락이 거의 남아 있지 않거나, 매우 짧은 경우에는 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르는 것은 매우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 스포이드를 가볍게 눌러 원하는 부위에 용액을 떨어뜨린 후, 손가락으로 적용시키고자 하는 부위에 펴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하게 되면 완료 됩니다.
- 긴 머리: 머리가 긴 사람들은 미녹시딜 적용이 조금 어렵습니다. 머리가 길고 머리숱도 조금 남아있어, 두피에 액체를 골고루 펴 바르기 어려운 경우에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긴 머리를 가진 사람이 미녹시딜(로게인)을 적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피를 스포이드의 끝 부분으로 살짝 두드려주는 것이 핵심 입니다. 손가락을 덜 사용하면서도 용액을 효과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에 속합니다.
- 이 방법을 적용한 영상이 하나 존재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분도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 "https://www.youtube.com/watch?v=H7yXUIVullY"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면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분 7초부터 긴머리 도포하는 기술이 시작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이 기법은 머리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적용 됩니다. 물론, 두피클렌징과 두피토닉 등의 방법들도 미녹시딜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으나, 든실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미녹시딜 적용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미녹시딜 효과 =>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 미녹시딜 효과에 대해서는 중간마다 언급이 되었으나, 요약하고자 합니다.
- 미녹시딜은 새로운 머리카락이 성장하도록 촉진하며, 이 효과는 탈모의 증상 즉, 정수리나 M자 이마 부분에서 눈치챘을 때, 되도록이면 즉시, 사용하였을 때 가장 효과가 우수하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미녹시딜 가격 및 추천 => 종류가 다양하며, 2%, 3%, 5% 확인할 필요 있습니다.
- 미녹시딜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미녹시딜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능 하며, 수 많은 제품이 존재하나, 국내 및 해외로 구분하여 미녹시딜 추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나녹시딜, 동성 미녹시딜, 현대 마이녹실, 마이딜, 목시딜, 판시딜 등이 존재합니다. => 60ml 기준, 15,000원에서 25,000원까지 약국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 해외: 커클랜드 미녹시딜, 로게인(에어로졸형)등이 존재합니다. => 60ml 기준, 6,000원에서 20,000원까지 환율에 따라 차이가 존재 합니다.
- 먹는 미녹시딜인 광고로 유명한 판시딜부터 해외로는, 미녹시딜정(녹시딜 포르테)는 이번 포스트의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추후에 별도의 포스트로 정리할 계획 입니다.
- 농도에 관해서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2%, 미녹시딜 3%는 남녀 공용이며, 미녹시딜 5%는 남성용이라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단, 로게인 폼 5%는 남녀 공용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왜 농도에 관해서 분리하였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5%를 남성용이라 하는 이유는, 여성은 미녹시딜 2% 및 미녹시딜 3% 사용하여도, 미녹시딜 5%와 동일한 효과를 얻기 때문에, 굳이 고농도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미녹시딜 구매 방법 => 국내 약국 및 해외 직구로 나뉘게 됩니다.
- 이 부분은 조금 전의 미녹시딜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 기준에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 국내: 서울 기준, 종로5가 보령약국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단, 가격은 수시로 변동이 있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 해외: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및 로게인폼 직구 하시는 분들은 해외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해 구매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큐텐(Qoo10)또는 직고닷컴이 존재합니다.
- 정확한 미녹시딜 가격과 최근 변동가격은 추후에 별도의 포스트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및 쉐딩
- 오늘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많이 궁금해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첫 번째, 가격이 비쌉니다. => 구매할 때, 비용을 고려안할 수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커클랜드 미녹시딜부터 국내 미녹시딜은 다소 비싼 편에 속합니다.
- 더군다나 로게인의 경우,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2배 가격이니 부담이될 여지가 충분히 존재합니다.
- 핵심은, 미녹시딜을 사용한 약물치료를 평생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있습니다.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 동안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 두 번째, 미녹시딜은 원치 않는 부분에 털이 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미녹시딜 사용 후기를 보면, 얼굴에 털이 났다는 후기도 꽤 빈번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약물이 얼굴에 떨어지거나 다른 부위에 떨어지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두피에 도포 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참고로, 남성용으로 나온 미녹시딜 5%에 비해, 여성용으로 나온 미녹시딜 2% 및 미녹시딜 3%는 이러한 부작용이 적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 세 번째, 미녹시딜 사용 초기에는 머리가 더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쉐딩" 이라고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미녹시딜을 처음 사용하고 2주에서 4주 동안은 탈모가 더 악화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새로 성장하는 머리카락이 오래된 머리카락을 밀어내는 과정" 임을 이해할 필요 있습니다.
- 미녹시딜의 효과를 확인하려면 몇 달이 소요 됩니다. 최소 4개월에서 1년 정도 머리카락이 성장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 그리고,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5명 중 1명 만이 머리가 새로 자라는 효과를 얻으며, 나머지 사람들은 탈모 현상이 느려지거나 멈추는 것에 그친다는 점 인지할 필요 있습니다.
- 지금까지, 미녹시딜에 관하여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미녹시딜 사용으로 우리가 젊었을 때와 같이 풍성한 머리숱을 되돌리는 것을 약속할 수 없으며, 이 약품을 사용하는데는 부작용도 감수해야 합니다.
- 미녹시딜을 적용하는 것을 성실히 하지 않으면, 치료효과는 분명히 감소합니다. 돈과 시간, 그리고 약간의 노력을 투자해서 본인 머리카락을 지키기로 결심했다면, 미녹시딜을 적용하는 것을 일과와 통합되는 습관으로 만드는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첫 번째, 지루성 피부염 원인 및 샴푸부터 완치까지 =>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69
두 번째, 여성 탈모 치료제 및 원인부터 치료방법까지 =>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70
세 번째, 머리숱 많아지는법 정리 =>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71
네 번째, 안드로겐 탈모증 원인 및 증상 정리 =>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72
다섯 번째, 미녹시딜 부작용 및 사용방법부터 가격까지 =>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여섯 번째, 판시딜 효과 및 가격부터 부작용까지 =>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74
일곱 번째, 남성탈모 치료 및 치료방법부터 샴푸 추천까지 =>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80
여덟 번째, 탈모샴푸 판매1위 및 추천부터 순위까지 =>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관련 포스트: https://deunsil.tistory.com/81
아홉 번째, 모발이식 비용 및 부작용부터 수술 후기까지 =>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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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이며 개선하는 방법까지 =>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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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미녹시딜" 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총 정리 하다보니 내용이 상당히 방대해 졌습니다.여러 상황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있을 것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든실이 이었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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