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파 나만 모르고 있었다




 오늘은 현대인에게 있어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잠잘 때 가까이하면 안 되는 이유와 그에 따른 행동지침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을 잠시라도 곁에 안 두면 불안해하시는 분들 꽤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잠을 잘 때만큼은 멀리하길 권장합니다. 저 또한 최근에 알게 되었고, 매우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이며, 궁금증 및 행동지침에 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란 전기장과 자기장의 2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으로서 공간상에서 광속으로 전파됩니다. 파장의 길이에 따라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 파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트에서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신문이나 TV 등에서 "전자파" 이야기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또한 예외가 아니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갑니다. 우리가 깨어 있는 일상 속에서도 전자파의 영향이 있으나, 잠잘 때는 수면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잠을 자고 있으니 영향을 인지하기 힘들뿐더러 장시간에 걸쳐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가까이 두고 잘 경우, 암이나 불임(infertility)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발표한 바가 있으며, 그 외 3가지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수면의 질이 감소한다.  => 많은 현대인들이 수면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고 졸음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자파로 인해 다음 날 활동 시간에 졸음을 느낄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지게 됩니다.
    •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 비록 그 가능성은 적으나, 베개 재질상 불에 타기 쉽고, 스마트폰이 배게 밑으로 파묻여서 기기 내부의 폭발로 화상을 입은 경우도 존재할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 불면증의 시달릴 수 있다. => 스마트폰이 근처에 있으면 심할 경우 자다가도 생각이 나며,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게 됩니다. 이 행위가 반복되면 불면증으로 연결되고 잠을 자도 피곤한 상태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전자파 노출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특히 잠잘 때 본의 아니게 안 좋은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전자파로부터 조금이나마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3가지 행동지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통화를 할 땐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이용하여 머리로 부터 떨어지게 합니다. => 머리에 흡수되는 전자파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 강한 무선주파수가 나오는 상태에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합니다. => 이 상황은 엘리베이터나 깊은 산속 혹은 지하실에서 무선안테나가 1~2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지국으로 부터 멀어진 상태임으로, 영상 스트리밍 시청이나 대용량 다운로드나 업로드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스마트폰을 호주머니에 넣지 않고 가방을 이용합니다. => 대부분 스마트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특히 바지 속 호주머니는 생식기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례도 발표된 바 있으니, 클러치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는 것이 전자파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상황에서 위험의 소지가 있고, 전자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동지침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스마트폰을 잘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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